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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팅 원리별 비교 (레이저 vs 고주파 vs 초음파)

by 게임크래커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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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vs 고주파 vs 초음파, 뭐가 다른가요?

리프팅 시술을 알아보다 보면
이건 레이저 기반이에요”, “이건 고주파라서 통증이 적어요”,
초음파는 깊이 들어가요”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그런데 도대체 레이저·고주파·초음파가 뭐가 다른지,
효과와 부작용, 선택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혼란스러우셨다면 이 글이 딱입니다.


✅ 리프팅 원리 ① 레이저 기반 리프팅

대표 시술: 프락셔널 레이저, 피코슈어, 올리지오 일부 모드 등

✔️ 작용 방식

  • 광에너지(빛)를 피부에 조사
  • 진피층 자극 → 콜라겐 재생 유도
  • 열 응고 + 피부 표면 리프팅

✔️ 특징

  • 탄력 개선 + 피부결 정리 효과
  • 색소 개선이나 잡티 제거 병행 가능
  • 표피에 자극이 있을 수 있음 → 회복기 약간 필요

✔️ 추천 대상

  • 피부결, 잔주름, 탄력 저하가 복합된 피부
  • 피부톤과 리프팅을 동시에 관리하고 싶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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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팅 원리 ② 고주파(RF) 기반 리프팅

대표 시술: 써마지, 텐써마, 올리지오, 인모드 RF 등

✔️ 작용 방식

  • 고주파 에너지(RF)가 진피층에 열을 생성
  • 콜라겐 섬유 수축 + 새로운 생성 유도
  • 피부 겉면에서부터 속까지 타이트닝

✔️ 특징

  • 모공, 잔주름, 피부결 정리에 탁월
  • 표피 손상 없이 리프팅 가능
  • 쿨링 기술로 통증 최소화 가능 (FLX, 텐써마 등)

✔️ 추천 대상

  • 얇은 피부, 예민피부
  • 통증 없이 리프팅 효과를 원할 경우
  • 처짐보다는 피부결/탄력 정리가 목적일 때

✅ 리프팅 원리 ③ 초음파(HIFU) 기반 리프팅

대표 시술: 울쎄라, 슈링크, 더블로 골드 등

✔️ 작용 방식

  •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SMAS층(근막층)까지 전달
  • 피부 깊은 구조를 응고시켜 물리적 수축 리프팅
  • 표피 손상 없이 피부 속 구조 리프팅

✔️ 특징

  • 강력한 리프팅
  • 윤곽 정리, 턱선 개선
  • 2~3개월 후 콜라겐 증가로 리프팅 강화

✔️ 추천 대상

  • 눈에 띄는 처짐이 걱정되는 분
  • 얼굴 라인, 이중턱, 목 리프팅을 원하는 경우
  • 수술 없이 깊은층 리프팅을 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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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가지 리프팅 원리 비교

 항목                           레이저                               고주파 (RF)                                                초음파 (HIFU)

 

에너지 광(빛) 전자파 초음파
작용층 표피 + 진피 진피 SMAS(근막층)
주요 효과 결·색소·탄력 결·모공·잔주름 윤곽 리프팅·탄력
회복 1~3일 필요 회복 거의 없음 회복 거의 없음
통증 약간 있음 적음 (쿨링 여부 차이) 약간 있음
시술 시간 30~50분 20~60분 30~60분
유지 기간 3~6개월 6~12개월 6~12개월
 

💬 결론: 목적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잔주름 + 피부결 + 색소잡티까지 개선하고 싶다면레이저 리프팅
모공·피부결 정리 + 리프팅을 동시에고주파 리프팅(써마지, 텐써마)
윤곽 정리 + 깊은 리프팅이 필요하다면초음파 리프팅(울쎄라, 슈링크)


📌 병행 조합도 가능합니다!

  • 레이저 + 고주파 (예: 피코슈어 + 텐써마)
  • 고주파 + 초음파 (예: 써마지 + 울쎄라)
  • 초음파 + 스킨부스터 조합도 가능 (예: 울쎄라 + 리쥬란)

단, 반드시 전문의 진단과 순서 조절, 간격 설계가 필요합니다.


📌 다음 편 예고

다음 시리즈에서는
“슈링크, 올리지오, 더블로 골드 등 리프팅 장비별 특징 비교”를 다룰 예정입니다.
비슷해 보이는 기기들의 스펙·통증·샷 수 차이까지 꼼꼼히 비교해드릴게요.

👉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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