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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차이만큼 효과도 다를까?
리프팅 상담을 받다 보면
“300샷이 기본이에요”,
“600샷은 충분히 효과 있어요”,
“900샷은 고급형입니다”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샷 수가 늘어날수록 어떤 차이가 생기는지,
비용은 얼마나 더 들고, 효과는 몇 배 차이인지 헷갈리셨던 분들을 위해
실제 임상 기준의 리프팅 샷 수별 비교표와 추천 기준을 정리해드릴게요.
✅ 샷 수란 무엇인가?
- 리프팅 장비는 피부에 에너지를 ‘몇 번’ 쏘는가를 샷 수(shot)로 표시합니다.
- 1샷 = 한 번의 에너지 조사
- 300샷은 300번의 조사, 얼굴 면적 전체 기준 기본값
- 샷 수가 많을수록 리프팅 범위도 넓고, 세밀한 시술 가능
처음이면 이거부터! 요즘 핫한 피부 시술 10가지 비교 바로가기
✅ 샷 수에 따른 평균 비용 비교
샷 수 울쎄라 평균 가격 써마지 평균 가격 텐써마/슈링크 평균 가격
300샷 | 약 90~120만 원 | 약 150~200만 원 | 약 30~50만 원 |
600샷 | 약 150~200만 원 | 약 250~300만 원 | 약 60~100만 원 |
900샷 | 약 200~300만 원 | 약 350~450만 원 | 약 100~150만 원 |
※ 병원·장비 정품 여부에 따라 변동
✅ 효과 차이: 300 vs 600 vs 900
항목 300샷 600샷 900샷
시술 범위 | 얼굴 핵심 부위 (턱, 볼) | 얼굴 전체 + 목 | 얼굴 + 목 + 정밀 리프팅 |
리프팅 강도 | 약함 | 중간 이상 | 고강도 |
지속 기간 | 2~4개월 | 4~8개월 | 6~12개월 |
추천 대상 | 첫 리프팅 / 국소 리프팅 원할 때 | 얼굴 전체 개선 원할 때 | 피부 탄력 저하가 심할 때 / 유지기간 중시할 때 |
📌 리프팅 샷 수 기준, 이렇게 선택하세요
✔️ 300샷이 적당한 경우
- 첫 리프팅 입문자
- 윤곽 정리 위주, 이중턱 개선 등
- 가볍게 효과 확인하고 싶은 경우
✔️ 600샷이 표준 선택인 경우
- 얼굴 전체 리프팅 목표
- 광대, 눈가, 팔자, 턱선 전체 라인 관리
- 꾸준히 시술은 어렵지만 유지기간을 어느 정도 원할 때
✔️ 900샷 이상이 필요한 경우
- 40대 이상 / 탄력 저하가 심한 피부
- 강력한 윤곽 개선 + 목 주름 관리 포함
- 1년에 1회만 시술하고 싶은 경우
💬 주의할 점: 샷 수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샷 수는 피부 두께, 탄력도, 처짐 위치에 따라 맞춤 설정되어야 하며
무조건 많은 샷 수를 쏜다고 효과가 늘지는 않습니다.
✔ 샷 분포 + 에너지 세기 + 시술자의 노하우가 핵심입니다.
💡 팁: 같은 샷 수여도 장비마다 느낌이 다릅니다
장비같은 600샷이라도 이런 차이 있음
울쎄라 | 깊은층 강한 리프팅 (SMAS층) |
써마지 | 표면부 콜라겐 수축 + 주름 개선 |
텐써마 | 부드러운 고주파 자극 + 피부결 개선 |
슈링크 | 저통증 HIFU, 비교적 균일한 리프팅 |
더블로 골드 | 깊은층 리프팅 + 빠른 시술시간 |
즉, 샷 수는 ‘양’, 장비는 ‘질’로 이해하세요!
📞 나에게 맞는 샷 수 + 장비, 이렇게 정하세요
- 탄력 개선? → 써마지 or 올리지오
- 윤곽 리프팅? → 울쎄라 or 더블로 골드
- 예산 부담 ↓ + 데일리 리프팅? → 텐써마 or 슈링크
- 피부결 + 수분 개선 동시? → 샤넬주사 병행 고려
👉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샷 분포 설계가 중요합니다.
📌 다음 시리즈 예고
👉 다음 편에서는
“스킨부스터 병행 시 주의할 점: 리프팅과 병행 가능한 조합/순서/간격”
실제 시술 설계 중심으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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